올해 1월 동화면세점에서 로렉스 자개판에 텐포인트 콤비 여성용을 샀는데요..
제가 조심히 찬다고 찼는데도 시계 문자판 옆 스텐레스 스틸에 기스가
났습니다.(왜 용두 있는 부분의 테두리 스텐레스 스틸 있잖아요, 그거요)
왼쪽은 정말 잔기스가 여러 개 났는데 용두 있는 부분은 잔기스는 없는 대신
아주 조그맣게 꼭 찍힌 것 처럼 기스가 났습니다..
제가 좀 예민해서 자꾸 신경에 거슬리고 너무너무 속상한데요,
그 부분만 새걸로 교체도 가능한지.. 아님 부분 폴리싱이 나은지..
근데 폴리싱하면 시계 가치가 떨어지니깐 팔거 아니면 안하는게 좋다고 해서요,
그렇담 부품 교체를 해야 더 나은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 봐도 저처럼 7개월도 안돼서 폴리싱한다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서 괜히 시계 가치만 떨어뜨리는 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사실 외국에 갖고 나갔다 들여온거라 실제로 찬지는 3달밖에 안된답니다..ㅠㅠ
아무튼 솔직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가장 좋은 해결방법과 비용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