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에는 작은 초침판이 세개가 있잖아요..

그 세가지 판이 어떤 기능을 의미 하나요??

특수시계 사용법을 봤긴 봤는데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요..

용두 위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왼쪽에 있는 작은 초침이 움직이고

용두 아래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에 있는 작은 초침이 움직이던데..

가운데에 있는 초침판은 원래 버튼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다른 로렉스 시계는 용두를 돌려서 빼면 초침이 멈추던데

제가 오늘 중고로 산 데이토나는 초침이 안 멈추더라구요..

데이토나가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원래 시침과 분침이 겹쳐 있을때 용두 위쪽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면 왼쪽에 있는 작은 초침이 튀어나오나요?

왼쪽에 있는 작은 초침이 튀어나와 버렸거든요;;

시간을 보니 딱 12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있는데요..

초침이 잘 돌아가다가 5시 방향쪽만 가면 멈추거든요..

그러다가 툭툭 쳐주거나 흔들어 주면 가더라구요..

이 두가지 문제점 일반 시계 고쳐주는곳 가면 쉽게 고칠수 있나요?

제가 바빠서 먼곳까진 못가거든요..

꼭 답변 부탁 드릴게요..

그리고 작은 초침판 기능의 의미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