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로렉스 day-date시계를 고쳤어요.문자판부분의 초침등이 이탈을 하고 밴드 끝부분도 다시 달구요..
그래서 수리비가 25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계를 안차구 다녀서 시계가 늦어지구. 다음날 보닌깐 멈쳐있더라구요..물론 그것은 로렉스라는 시계가 차고 다니면서 그것을 동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그런데 아무리 안차고 다녓다고 고친지 몇칠 안된시계가 멈추는겁니다..그리고 밴드 끝부분의 나사를 금색이 아닌 다른 이상한 것을 사용했더라구요.수리하시는 분이 (제 시계는 참고로 올 금입니다.18K) 그래서 겸사 겸사 오늘 시계를 맡겼습니다..그런데 수리하는 분이
전화상으로 하는 말이 100%진품이 아니다구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가짜면 가짜구 진품이면 진품이지 몇프로 진품 몇프로 가짜라니.....물론 가짜면 수리도 안하죠.. 전에 시계를 맡기면서 수리하고 나서 시계를 팔려구 한다고 했는데..혹시 그것때문에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 그런 소릴하는건지...진짜루 국내에 있는 시계는 100%진품이 몇점 없는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만약 전자가 맞다면 제가 다시 그집에 시계를 맡긴다는것이 겁납니다..부품을 바꿔치기 할수도 있으닌깐요..
광주는 로렉스를 취급하는데가 없읍니다..그래서 동네에 있는 금방에 맡겼는데 그 주인 아주머니가 로렉스만 전문으로 고치는 분이 있다길래 맡겼는데..
오늘 가짜라고 들으닌깐 무지 기분상하더라구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서울에 올라가서 진품인지 가짜인지 확실히 알아 보고싶지만 ... 시간을 흔쾌히 낼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쥔장님...리플좀 부탁합니다..
아는사람이 급하다고 해서 제가 현금으로 구입해줬는데 가짜라는 소릴들으닌깐 .....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 안되면 서울을 올라가야겠지만 광주에서 따로 할일이 없겠습니까???? 좀 가르켜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