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살아서 서울에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집근처에 금은방에 맡겼어요..
그 집에서 소개한 전문수리사한테 맡겼는데 19만원이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제 시계는 day date 이구요. 심한 충격으로 인해 시침밑 분침이 분리가 됬으나
외관상 다른 하자는 없는데 전문가가 그렇다닌깐 어쩔수 없지만..
제가 합당한 가격에 했을까요? 물론 자세한것을 보셔야 대답하시줄 알지만..
그리고 보증서를 잃어버렸는데 다시 못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중고시장에 시계를 내놓고 싶은데 보증서가 없음 가격 차이가 많이 나나요?
탑타임에 가닌깐 중고시장에 제가 가지고 있는 같은 모델이 중고가로 850만정도이상을 받던데... 대충 얼마선에서 파는것이 합당할까요?
시계를 보시지 않은 상황에서 말씀하시기 힘들거라 생각이 들지만..대충 그런경우엔 얼마나 받나 싶네요..죄송해요 제가 산곳에서 넘 멀어서 서울에 일이있지않고서는 직접 가기가 힘들듯..그래서 이렇게 온라인상으로 의례를 하는겁니다.